오늘은 한파 주의보란다.
아무리 춥다 한들 시간되면 못 떠날곳이 어디 있겠는가마는
오후에 고등학교송년회 모임이 있어 이러저러지도 못하고 발이 묶인 상태다.
잠시 회사에 나와 문인화 한 점을 ..
위아래 그림은 그냥 그려 벽에 놓고 촬영 / 포토샵액자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올해의 책이라는데
책속의 어록들은 이렇다.
- 잊지 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 멋진 실수를 하라,실수는 자산이다.
-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 나는 그대들이 더 어리석었으면 좋겠다. 너무 영리하하게 코앞에 있는
단 1%의 이익을 쫏는 트레이더가 아니라
자신의 열정에 가능성을 묻어놓고 우직하게 기다릴 줄 아는 투자가였으면 좋겠다.
- 인생에 관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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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ean / Tunkasila(슬픔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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