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하루를 | |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아침의 좋은 출발은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좋은 하루가 모여 좋은 한 달이 되고 좋은 1년이 됩니다. 아침 시간에 오늘 하루에 대해 각오를 다지고 자신을 가지고 스스로를 격려한다면 하루 중의 불쾌함이나 좋지 않은 일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거울 앞에서 이렇게 몇 번 말해봅시다.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도 있고 기분 나쁘게 보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는 쪽을 선택한다. ’ 프랜시스 발타자르 슈왈츠의 말입니다. |
위와 같이 매일 내가 "좋은 아침'을 원한다 하여도 그렇게 되는 날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행복한 날"이 되지 않기에 최면을 거는 거다 모두가
.
톨날 그저 쓸쓸하여 한잔 / 대신 꿀잠 /일요일 아침 눈을 뜨니 6시
산에 오르면 조망하기는 별루일거다.공기가 습하다.
그래도 오늘 하루가 지루할거 같아 산을 택했다.
도봉산 다락능선을 따라 오른다. 모처럼 인수봉과 자운봉을 조망하고 싶었다.
4025? 이숫자는 ? 가을산 단풍은 산에서는 40미터 아래로.위도상으로는 25키로 남하한다는 나만의 숫자조합이다.
아직 이른 듯 싶다.
망월사를 조망하고
오늘에 도봉산을 ..오늘은 그냥 바라만 보고 올것이다.
사과 하나로 갈증을 풀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 뒷모습을 담아 보았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녀가 풍경을 담으며 오르는 모습이 보기 좋아 한컷을 부탁하고
나도 여러컷 찍어 주었다.이곳이 구도가 좋다 했는데 학생은 초본가 보다
이제야 생각나는데 여학생이 하는 말 "오빠 초보예요" ㅋㅋ
그래 여기가 딱이다
나만이 즐기는 곳 식사하며 ,책도 보고 ,커피도 한잔 하는 곳
오늘은 그 즐거움을 즐길수가 없다.2시까지 하산해야 하기 때문에...
김밥 한 줄에 허기를 달래고 그래도 커피 한잔은 마시고...
인수봉이다
이
아쉽지만 2주후에 다시 와야겠다.
매 다르기에 인증샷을 ...
인수봉엔 바위타는 사람들이 개미처럼...
하산길에는 투구꽃 하나 / 어찌 이리 나를 기쁘게 맞아 준단 말인가 ?
매번 느끼지만 꽃은 어느 곳에서나 철따라 핀다는 것이다 .
아고야~~ 북한산 꽃은 언제 보러가누 ?
가벼운 산행
가벼운 일요일
내 마음도 그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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