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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출사記

어느 오후 - 한택식물원의 한경閑景

 

어느 오후 - 한택식물원의 한경閑景

 

한택식물원은 환경부 지정 "희귀, 멸종위기,식물 서식지의 보전기관"이다

서른여섯가지 색다른 테마로 꾸며진 곳이라고 하는데

계절에 따라 각양각색의 식물들을 볼 수 있는곳이다.

 

어느날 오후 안성에서 일을 마치고 시간이 조금 남은 듯 하여

흔들리고  초조한 마음 -  초조하여 불안한 마음

그곳에서 닦아 낼까 잠시 둘러 보았다....

 

남아프리카 온실에서 홀로 ...이름은 ?

 

 

 

갯기름

 

 

금꿩의다리

 

 

지금도 바람결에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까마귀밥나무는 꽃과 열매가 동시에

 

 

니포피아

 

 

 

덴마크 무궁화 한포트에 삼만원이란다

 

 

 

도라지 모싯대

 

 

동자꽃

 

 

로미오

 

보케의 채색

 

 

 

매미꽃

 

 

 

비올라세아(남아프리카)

 

 

 

산수국

 

 

이녀석은 이름이 뭘까 ?

 

 

어수리- 이녀석이 어수리를 다  먹고 있었다.

 

 

 

여로

 

 

고녀석 - 올핸 잠자리가 많은 듯

 

 

쥐손이풀

 

 

 

참꿩의다리

꿩의 다리도 종류가 많은데 현호색처럼 잎을 보고 구분하여야 ...

 

 

초롱꽃캔트벨

 

 

욘녀석은 알지 못합니다 / 꽃잎이 어찌 개화 할지 무지 궁금합니다

 

 

 

 

좁은잎해란초는

빛이 따가워 화이트발란스가 맞지 않아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바위틈에 자라고 있었으나 비로 인해 손상되어 자세히 동정하지 못함.

 

 

빛이 고와서

 

 

줄무늬비비추

 

 

사향제비나비 나리꽃과 사투중이다

 

 

?

 

차분하게 돌아 보면 2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허나 또 돌아 오는길 차 막힐까 - 서둘렀는데도 퇴근시간에 맞물려 중부 하남에서 정체

회사에 도착하니 9시

매번 느끼지만 식물원에서 담아 온 꽃은  별 느낌이 없다는것.

야생에서 긴장하고 찾아서 담아내는 기쁨은 아침에 생수 한잔처럼 ...여운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