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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속에서 ~~!!]/생각만들기-노트

'넓은 시야'와 '높은 시좌'

'시야'란 세상을 바라보는 범위를 가리킨다. 사람이 볼 수 있는 범위는 고작 180도 정도가 한계다. 이업종 격투기의 리더는 그 한계를 넘어서도록 노력해야 한다. 적이 어디에서 나타날지, 어디에 기회가 있는지 좀 더 빨리 예측하기 위해서는 곤충처럼 넓은 시야를 갖추어야 한다. (212p)
우치다 카즈나리 지음, 이서연 옮김 '갤럭시s의 경쟁자는 코카콜라다' 중에서 (비즈니스맵)
'넓은 시야'와 '높은 시좌'... 우리가 살아가면서 갖추면 좋을 덕목입니다. 자기경영이건 기업경영이건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이런 '눈'이 필요합니다.
 
우선 시야가 넓어야 합니다. 전방위를 볼 수 있다는 곤충처럼, 우리는 살고 있는 세상을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당장 급해보이는 것에만 매몰되어 있어서는 새로운 기회를 볼 수도 없고, 다가오고 있는 위기를 알아차릴 수도 없습니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땅 바닥에서만 세상을 보아서는 흐름을 조망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위치를 높은 곳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내가 있는 현장, 내가 속한 기업, 업종, 나의 직위 직책에서만 세상을 바라보아서는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기가 힘들지요. 하늘을 나는 새의 시선으로 세상을 조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넓은 시야'와 '높은 시좌'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 성공적인 자기경영과 기업경영은 여기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