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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shop·洗心址

낡고 낡은..

 

 

 

 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 보지도 않고 가십니다 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드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날마다 낡아 갑니다. 

 

한용운님 /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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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낡고 낡은  윤기나는 묵은때였으면 .......애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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