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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30]수세미외

*수세미외

 

수세미외(수세미외 또는 수세미 오이; 식물이름으로는 이렇게 쓰는게 맞습니다. 그냥 수세미만 쓸 경우는
설걷이 때 쓰는 수세미를 말합니다)는 은행나무처럼  암,수 그루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호박이나 오이처럼 암수 한그루에 꽃만 암꽃, 수꽃이 따로 핍니다

 

1. 수세미 뿌리와 덩굴은 태워서 가루를 내어 하루에 세 찻숟가락씩 3회에 걸쳐 복용한다.
축농증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어 뿌리와 덩굴뿐 아니라 열매를 즙을 내어 마시기도 한다.
때론 열매즙을 말린 후에 끓여 마시기도 한다. 즙에 꿀이나 황설탕을 타서 먹어도 좋다.
*코의 농이 심하거나 두통으로 머리가 아픈 이들에게 특히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2. 가을에 잘 익은 수세미를 골라 즙을 내고 얼음설탕과 함께 달여 마시면
가래가 진정되고 천식에 좋은 효과를 낸다. 수세미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마신다. 3개정도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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