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단절도
가끔은 좋다.
한적한 섬에서
유유하고 돌아오니
세상이 웃고,
지나가고 있다 ^^

ㅡ원표이광사 신지도 유배지

달마산이다


ㅡ도문스님의 추천으로
ㅡ찾게되었다.






ㅡ친구는 나를 알아서 좋다.
완도서 팥죽 먹고 ㅡ신지도
들러서 잠시 휴식후에
ㅡ피곤할법 한데
일몰 보러 가잔다.
새벽부터 김치 담느라 ㅋ
(깍두기 포스팅은 나중에)


ㅡ남창이네 ㅎ

송호해수욕장으로 일몰을 보러 왔다.






ㅡ기다림에 비해 좋지는
않았지만 둘이 있는 시간이 좋다
ㅡ하루해는 그렇게 지고
밤새 계엄령이 헉 우리는 산사에서 스님과
차담하고 돌아와서 그냥 잤거든
새벽 4시에 티비 보고 ㅋㅋ 놀랐다 오늘은 서울로 가는 날이다

성뜰城의 뜰이다 ...나의 고향 이진이다. 나는 그 앞을 지난다.

ㅡ서울로 가는길
완도 장군봉에서

ㅡ새로운 해가 뜬다


ㅡ가끔 세상과 단절이
좋다.




ㅡ원동 차부에서 고녀석을
담았다. 아주 행복해 보이는 꽃
하루 햇살로 만족하는 느낌
자. 아쉬운거 남겨놓고 /서울로가자

뒷날 나는 회사에 출근하고


ㅡ이른 회사 출근
또 다른곳에서 해는 뜨고








대봉감이 가을을 읶히고 있다.

집에 오면 떠나고 싶고,
떠나 있으면 집에 돌아오고 싶고
그래도 가끔씩 떠나서
친구랑 유숙하며 담소 할 수 있는
나를 위로하면 산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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