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小雪 -24년 11월 2일
#소설
#소춘小春
#첫눈
#사소한일상
소설은
입동과 대설 사이에
음력 10월이나
양력 11월 22일 또는 23일경이라고 한다.
첫눈은 안와도 바람은 분다고
하는게 소설이다.
지난 금요일이 소설이었는데
이 때부터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하여
점차 겨울 기분이 든다고도 하지만, 아직 따뜻한
햇볕이 간간이 내리쬐어 소춘(小春)이라고도 한단다.
그 말이 맞기라도 하 듯
일요일 오후 하도 따뜻해서
카메라 📷 들고 동네 한 바퀴
가는 가을 .
숨기 시작한 가을 🍂 마지막 단풍을 찰칵!
ㅡ이 사진은 남이섬에서
우연히 놀러온 유치원생들이다.
남이섬 강변
누구고 ?
집근처 공원에서 가을을 담다 !!
ㅡ이 붉음은 햇빛이 들기를
ㅡ기다렸다가 찍은거다
ㅡ사진은 빛이고, 기다림이다
ㅡ이게 화살나무인데
ㅡ봄 어린잎은 나물로
ㅡ여기는 한옥도서관
ㅡ여기는 연산군묘역산책길에서
ㅡ하도 눈부셔 일부러
묘역안으로 들어가서 찍은거다
내일 눈예보인데
강원도 어디가 좋을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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