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지금(24년06월15.16.17일 휴가)
#여행정보공유
#일상사
#소천지큰엉포구
#제주유명출사지
#람사르습지비양도펄랑못
#대평리포구
#1100고지습지
일정이 그냥 어찌 갔는지
이번 제주는 관광이냐 ?
여행이냐 ?로 떠났지만
역쉬 호캉스는 체질에 안맞고
싸돌아 댕기는 체질이라서
출사지 몇군데를 그리고 비양도를 갔다.
ㅡ지금 제주는 비가 온다
뱅기 기다리는중에 포스팅 .여행의 설렘은 떠나기 하루 전날이다.ㅋㅋ
그름위의 하늘은 푸근하다
에코랜드로 왔다.
오리가족이다 ㅡ많이도 낳았으니
오리처럼 출산율이 높아지길
ㅡ제주도에선 수국이 보이면
장마가 시작된다고 어르신들이 하는 말을 우연히 들었다.
ㅡ붉은 화산석이
송이 닮았다해서 그 길도 걷고
ㅡ조선엉겅퀴가
어찌나 반갑던지 ...요즘 잘 안보여요
ㅡ보라색이 얼마나 진하던지
ㅡ오늘 하늘 쥑인다
ㅡ수국과 하늘의 멋찜
4,3평화공원으로 왔다.
5년만에 다시 왔다
ㅡ4.3공원ㅡ시그니처 동백꽃
ㅡ기억의 광장을 지나면
ㅡ봉선화
봉선화 가곡을 들으면
ㅡ실내로 들어가기전에
야생화를 담았다. ㅡ솜방망이꽃
ㅡ양귀비 관상용이다
ㅡ실내로 들어 가보자고
ㅡ4.3희생자 추모공간
ㅡ저 비석을 일으켜 세우란다
ㅡ마음이 무거워 나왔다
ㅡ고향작가라서
2층전시관엘 들르고
ㅡ세월호도, 5.18도, 4.3도
잊지 말고 기억하자고 하는데
난 항상 그런 생각이들어 힘든일을 기억해내서
감정소모로 힘들 필요가 있겠나 싶다.물론 교훈적으로
기억하자고 하는것일텐데
ㅡ다 둘러보지 않고
(뻔한 그림과 판화들) 밖으로 나왔다.
친구 밥묵으러 왜 안오냐고
성화여서 식당으로...
친구 신랑은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ㅡ친구 온다고 준비한
토복령(명감나무 어린순)나물
난생 처음 먹어봄. 제주에 친구 하나쯤 있다는것
그것도 복이다.
그냥 식당밥 줘도 되는디 ㅎ 오곡밥을 새로 지어서 내놓는다. 신랑은 한치 물회를 ...
성의에 남길 수 없어서 먹었더니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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