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에서 프로작하라!(230720)
Prozac(프로작)은 우울증 치료제이다.
우울증은 약을 복용하기도
하지만 자연속에서도
활발하게 살다보면 치료된다.
#능동어린이대공원
#해피메이커
#프로작.프로페시아.비아그라
#우울증치료제프로작
#QOL(삶의질개선제)
#연꽃수련
#도라지채송화 #참나리
세미원에서
붉은 연꽃을 지대로 보지 못해
잠시 짬을 내어 능동에서 담아 봤습니다.


ㅡ자연속에서 잠시 숨을
쉬는게 마음의 치유입니다.
일벌과 매미소리

출입구


ㅡ연꽃도 보고
ㅡ시흥 관곡지도 좋지만
너무 멀어서리


ㅡ어느해 관곡지를 갔는데
일본 모녀가 왔드라고
모르면 못 가고,취미가 아니면 못 갈수도 있지요

ㅡ능동 어린이대공원 입구
바로 좌측 연못입니다.

ㅡ관심...알면 가서 보고
ㅡ무관심 ...지나칠수도








ㅡ수련은 이제 잠에서 깬 듯함
물위에 피는 연꽃 이 아니라 잠도 자는 연꽃입니다.
수련은 오후에 잎을 닫아 잠자고
아침에 다시 꽃잎을 연다. (수련은 물수水가 아니라
잠잘수睡라는거 영어 학명은 Waterlily이다.
꽃말은ㅡ당신의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ㅡ물잠자리 날아와 지구의 추를 잡는중이다.
사진을 찍을때는 안보이는데
컴에서 트리밍 작업 때 이런게
보이면 재밌고 자연과 우주 섭리는 정말 대단하다는 것

ㅡ붉은선 확대해 보시라 잠자리 사랑꾼이다.
ㅡ바로 이놈들
잠자리는 사랑을 하고 난뒤도
왜 붙어 있을까요?
파브르 곤충기에서 앎
1.교미한 숫놈이 다른 숫놈과 교미를 못하도록 또는 약한
숫놈은 교미 후 죽는다는 설
2.숫놈의 생식기가 집게 모양이라 쉽게 떨어질 수 없다는
ㅡ사마귀는 교미후 암놈이
숫놈을 잡아 먹는다는.







ㅡ물잠자리 날아와 지구의 추를 잡는중이다.













ㅡ연못가운데 작은 인공섬도 있어요
















ㅡ이런 형태는 절간의 대웅전 창살 모티브로 가져 온것이죠
직업상 꽃도 가끔은 형이학적인
구도로 보게된다는것입니다.
다시 산다면
유박사는 그 힘든걸 머하러 다시 사냐고 ㅋ 하지만
사진과 미술 디자인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는
유학은 파리로 떠나고 ㅋㅋ
해남북평이진은 너무시골이었어
가끔 쉬리의 주제곡
영국 팝재즈 가수 케롤키드의
When i Dream을 들으면
중간에 가사가.. 언제든 뱅기타고 파리로 날아간 꿈을 꾼다는 가사가 있는데
내게 유일하게 저장된 팝애곡이다.
영화 쉬리가1999년이 아니라
1970년도에 나왔더라면 파리로 갔을꺼나 ...ㅋㅋ




ㅡ어디든 꽃이 피고,
그 안에는 일벌들








ㅡ붉은 채송화도 핀 걸 보니
ㅡ여름은 여름이다
ㅡ여름과 채송화를
가장 잘 표현 한 시 하나는
친구야/
니네집 마당에/
채송화 피었드라/다
고향 냄새도 물씬 풍기고
ㅡ나뭇잎 색채가 머찌다







ㅡ나뭇잎 색채가 머찌다









ㅡ자연속에서 잠시 숨을
쉬는게 마음의 치유입니다
프로작은(2015년 기사 일부다)
‘해피메이커(happy-maker)’ 또는 ‘QOL(Quality of Life , 삶의 질)이다.
1)‘프로작’은 브랜딩 회사에서 날렵한 느낌을 준다고 권한 이름이었다. 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삶의 행복까지 되찾아준다는 뜻에서 탈모증 치료제인 프로페시아,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등과 함께 ‘해피메이커(happy-maker)’ 또는 ‘QOL(Quality of Life , 삶의 질) 개선제’라고 불린다.
2)정신과 전문의인 크레이머는 레이저 시술로 보기 싫은 점을 빼듯이 프로작을 통해 자신의 미운 성격을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3) ‘미용 약리학(cosmetic pharmacology)’이란 말까지 만들어낸 그는 “프로작은 소심했던 사람들에게 사회적 자신감을 주고 예민한 사람을 대범하게 만들어주고 세일즈맨에 버금가는 사교적 기술을 심어주는 듯했다”는
등의 말로 수많은 사람을
기대에 들뜨게 만들었다
4)프로작의 인기가 얼마나 높으면, 2015년 7월 미국 경제 매체인 『블룸버그』는 “한국은 인구는 노령화되고 노동시장은 경직돼 있으며 혁신은 더디고 기업과 가계 부채는 늘어났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위협으로 신뢰도 심하게 손상됐다”며 “만일 국가에도 기분이라는 게 있다면, 한국은 프로작이 필요할지 모른다”고 했을까.
5) 한국은 우울증 환자들이 항우울제를 너무 쓰지 않아 오히려 문제가 되는 나라다. 2015년 11월 OECD 최신 건강 보고서(Health at a Glance 2015) 등에 따르면 한국은 자살률에서는 세계 1위인 반면 우울증 치료제 복용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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