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요?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길을 가다 (220212일)
집 에서 가는 세월 탓하지
말고 언능 밖으로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을
옆지기랑 댕겨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가 아주
나쁨이란다 그래도 집에서
있는것보다는 활동이 더 조치하고집을 나섭니다.
옆지기는 산山이 아니면 잘 따라 나섭니다.
명절쇠느라 수고 했으니 바람이나 쐬주고 싶은 마음 이지요~
우잉 ~11시인데
1차 매표서(드루니) 주차장 만원
2차매표소(순담) 여기도 만원
임시 주차장에 주차~ 요즘 핫플레스입니다.
방역지침 준수하고 입장합니다.
거리: 편도 3.6km
왕복7. 2키로 트레킹복이나
등산복장으로 가야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 입니다.
입장료 성인 10,000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철원 지역상품권을 5,000원줍니다. 간식 사먹고
ㅡ순담계곡 얼음 트레킹코스
ㅡ잔도입니다 ㅡ순담매표소서 입장
왼쪽이 잔도코스
ㅡ우측은 물윗길 코스로
따로 입장료 내야합니다
ㅡ자 걸어봅니다
ㅡ생각보다 길었다는 것
ㅡ생각보다 길었다는 것
ㅡ중간중간 출렁다리도
ㅡ봄이 오는 소리는 얼음장 밑에 물 흐르는 소립니다.
ㅡ끝없이 이어지는 주상절리
세계유산 지질공원으로 등재 될만합니다
ㅡ중간중간 강쪽으로 나온
브릿지는 한탄강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ㅡ출렁다리 그림자 ㅡ하늘길을 걷는 듯
-악어를 닮은 듯
ㅡ여름에 와도 좋겠습니다.
ㅡ늦은 점심으로 탁주도 한 잔
피로도 풀고 ㅋ
ㅡ배가 불러 다시 고석정으로 정자는 세종 강무정입니다
ㅡ강무정.세종대왕께서 이곳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고기와
술를 하사하여 마시고 즐겼다네요
ㅡ술 맛 죽였을것 같음 ㅋㅋ
ㅡ한탄강 뷰
ㅡ임걱정이 숨어 살았다는
외로운 정자의 고석정
ㅡ얼음위를 걷는 트레킹입니다 / 동지섣달 꽃 본 듯이
ㅡ몇년전 친구들과 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친구들 어디에 ?
ㅡ이곳은 얼음 축제장 ㅡ행사는 하지 않습니다
봄이 오려나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
아직은 오지 않으려느는 듯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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