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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북한산 영봉(北漢山 靈峰. 604m.)을 가다.(211106 토요일)

 

북한산 영봉(北漢山 靈峰. 604m.), 을 가다.(211106 토요일)

 

깊을수록 고요해 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물의 깊이가 그렇고
우리의 삶이 그렇고
친구들의 우정도 그렇습니다.
또  하나
가을이 깊어가는 날
북한산 댕겨왔어요
코스는 우이령고개 들머리
ㅡ신검사(알바)ㅡ용덕사 ㅡ육모정 갈림길ㅡ영봉ㅡ하루재ㅡ도선사능선 ㅡ븍한산우이 탐방지원센타
총7,5키로..뒷풀이 두시간 ㅋ

 

 

ㅡ우이역에서 출발 고고씽~^^

 

ㅡ우이령길 도착하니
ㅡ여기저기 가을가을합니다.

 

    해용이 친구의 어젯밤 회식 노래방까지  ㅋ 지각으로

 

ㅡ10여분 늦게  우이령길로 올라갑니다

 

ㅡ시원한 공기가 콧구멍을 간질 ㅡ걷기가 좋습니다

 

ㅡ이번주가 절정인가 봅니다

 

ㅡ이 길은 아는 사람만이 ㅋ

 

ㅡ이 길이 좋아 다시 오자 했는데
ㅡ오늘은 셋입니다

 

ㅡ어쩌겠어요 이게 삶인걸ㅎ
ㅡ여름에 이어 두번째 걷습니다

 

ㅡ서서히 땀이 납니다

 

ㅡ노란은행잎이 곱습니다
ㅡ신검사 입구입니다

 

ㅡ그련데 길을 잘못 들어서    알바기념으로 한 컷 멋쪄부러 ㅎ
.

 

ㅡ간식으로 홍시를 먹고 다시 출발 사각사각 낙엽밟는  소리가 좋습니다.

 

ㅡ용덕사 미륵불 감상합니다

 

ㅡ큰바위 아래 자리잡은

 

 

ㅡ기왓장에 그린 스님의 솜씨가 대단합니다

 

ㅡ작은 사찰이 평화롭습니다.


ㅡ올라오니 도봉산 우이능선이 보이고

 

ㅡ북한산 인수봉이 옆모습을 보입니다

 

ㅡ우이역이  쩌그 아래

 

ㅡ오봉산과 도봉산 뷰

 

ㅡ강정에 막걸리 한 잔
    웃는 친구들이 편해보입니다

 

나도 짠

 

ㅡ북한산 뷰

ㅡ셋이서 언제 또오것어 ㅋ

 

 

 

ㅡ영봉도착ㅡ가장가까이 보는 인수봉입니다

ㅡ기좀받아랏

 

하산해서 북한산 포토죤

죄측부토 만경대.백운대.인수봉입니다

ㅡ가고자 하는 이모집이 쉬어서
    엽집서 뒷풀이 했어용

 

오늘 운동기록입니다 

안즐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