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좌. 축령산 (높이 620.5m)장성(200703일 금요일)
1일3산 2일재 불갑산을 마치고 축령산으로 왔다.
축령산장성편백 치유의 숲 추암지구로 올라갔다
들머리를 를 못찾아 8시5분부터 30여분 알바를 하다
찬찬히 들여다 보는 안내표지판을 보니 자세한 설명이 이럴 수가
여기도 비가 내릴 듯 하여 우산을 챙겨 산행 시작
백련동주차장 추암리 추암지구 ~상괴정~산소숲길~안내센터~정상>원점회귀
축령산은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높이 620.5m이다.
옛 이름은 취령산(鷲靈山)이며, 문수산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추암리·대덕리와 북일면 문암리 일대에 걸쳐 있다.
축령산의 명물은 편백나무숲으로, 이로 인해 축령산은 삼림욕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조림왕이라고 불리는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이 1956년부터 1987년까지
사재를 털어 숲을 가꾸었다. 축령산 남서쪽 산록에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조성면적은 약 2.9㎢에 이른다.이 숲은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
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2000년)의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숲’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숲을 가로지르며 조성된 약 6km의 길은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에 의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증샷
시간이 없다보니 홀로 셀카를 하다보니 뒤집혔다 ㅋㅋ
다행이 알아서 다시 인증했다 하하
들머리 여기를 못 찾아 30분 알바 ㅠㅠ
안내센터에 도착하니 이정표가 있다
정상으로 가는길
편백의 스톤피치를 만끽하며 오른다
정상에 서니 밀재의 풍경이 펼쳐진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표지석이다
하~ 오늘은 대박이다
벼르고고 와도 이런 그림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아무튼
내 발걸음에 감사한다
비 온다고 포기 했으면 어쩔 뻔 ㅋㅋ
찍고
또 감상하고
.....
팔각정에 올라와 다시 보고
베낭의 우산이 우스꽝 스럽고 ㅋ ㅋ
치유의 숲 안내센타에 도착하니 제법 굵은 비가
그러나 숲에서는 나뭇잎의 덕으로 비가 안오는 듯햇다
투둑투둑 빗소리 뿐
산행중 만나는 사람은 오를 때 모녀지간으로 보이는 엄마와 딸
하산시는 나와 같은 도전자 1명이었다
백련동 원점회귀로 돌아 오니 오전 12시이다
서너명의 등산객이 우비를 챙겨 입고 산을 오를 준비를 한다
ㅎㅎ 나느 벌써 2개산을 완등
이럴때가 제일 뿌듯하다
아침시간의 활용법이다
안즐산에 감사하고 서을로 가는 길에
지난번에 놓쳤던 홍성 용봉산을 오르고 가야 겟다
용봉산으러 고고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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