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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나의 도전 100대 명산 22년9월 완등

33좌. 축령산 (높이 620.5m)장성(200703일 금요일)

33. 축령산 (높이 620.5m)장성(200703일 금요일)

132일재 불갑산을 마치고 축령산으로 왔다.

 

축령산장성편백 치유의 숲 추암지구로 올라갔다

들머리를 를 못찾아 8시5분부터 30여분 알바를 하다

찬찬히 들여다 보는 안내표지판을 보니 자세한 설명이 이럴 수가

여기도 비가 내릴 듯 하여 우산을 챙겨 산행 시작

 

백련동주차장 추암리 추암지구 ~상괴정~산소숲길~안내센터~정상>원점회귀

 

축령산은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높이 620.5m이다.

옛 이름은 취령산(鷲靈山)이며, 문수산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추암리·대덕리와 북일면 문암리 일대에 걸쳐 있다.

축령산의 명물은 편백나무숲으로, 이로 인해 축령산은 삼림욕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조림왕이라고 불리는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1956년부터 1987년까지

사재를 털어 숲을 가꾸었다. 축령산 남서쪽 산록에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조성면적은 약 2.9에 이른다.이 숲은 산림청과 유한킴벌리(),

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2000)‘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숲을 가로지르며 조성된 약 6km의 길은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에 의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증샷

시간이 없다보니 홀로 셀카를 하다보니 뒤집혔다 ㅋㅋ

 

다행이 알아서 다시 인증했다 하하

 

 

 

들머리 여기를 못 찾아 30분 알바 ㅠㅠ

 

 

 

 

안내센터에 도착하니 이정표가 있다

 

 

정상으로 가는길

 

 

 

 

 

 

 

편백의 스톤피치를 만끽하며 오른다

 

 

 

 

정상에 서니 밀재의 풍경이 펼쳐진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표지석이다

 

 

 

 

하~ 오늘은 대박이다

 

 

 

 

벼르고고 와도 이런 그림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아무튼

 

 

 

 

내 발걸음에 감사한다

 

 

 

 

비 온다고 포기 했으면 어쩔 뻔 ㅋㅋ

 

 

 

찍고

 

 

 

또 감상하고

 

 

 

.....

 

 

 

팔각정에 올라와 다시 보고

 

 

 

베낭의 우산이 우스꽝 스럽고 ㅋ ㅋ

 

 

 

치유의 숲 안내센타에 도착하니 제법 굵은 비가

그러나 숲에서는 나뭇잎의 덕으로 비가 안오는 듯햇다

투둑투둑 빗소리 뿐

산행중 만나는 사람은 오를 때 모녀지간으로 보이는 엄마와

하산시는 나와 같은 도전자 1명이었다

 

백련동 원점회귀로 돌아 오니 오전 12시이다

서너명의 등산객이 우비를 챙겨 입고 산을 오를 준비를 한

ㅎㅎ 나느 벌써 2개산을 완등

이럴때가 제일 뿌듯하다

아침시간의 활용법이다

 

안즐산에 감사하고 서을로 가는 길에

지난번에 놓쳤던 홍성 용봉산을 오르고 가야 겟다

용봉산으러 고고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