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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나의 도전 100대 명산 22년9월 완등

30좌. 방장산 (方丈山)정상(733.6m) (200702일)

30. 방장산 (方丈山)정상(733.6m) (200702)

1박2일 6산 그 두번 째 방장산이다.

 

자연휴양림에서 쭈욱 올라가면 7번지구에서 주차

들머리로 시작한다

매표소에서 아주 친절하게 알으켜 줘서 헤메지 않고 다녀왔

다시 한번 감사하며

방장산(733.6m)은 방장산(733.6m)은 노령산맥의 한줄기로서

고창읍 월곡리, 신림면 신평리 일대에 거대한 주봉을 이루고 있으며, 정읍 입암산과 연결된다. 또한,

이 산은 고창의 진산이요, 고창에서 제일 영봉이며 고창을 지켜주는 영산으로

정읍의 두승산, 부안의 변산과 함께 전북의 삼신산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지리산가, 정읍사, 선운산가, 무등산가와 더불어 백제5대가요중 하나인

방등산가가 전해오고 있다.

 

방장산 정상에 오르면 신선지경에 이르며 고창읍을 비롯하여 광활한 야산 개발지와

멀리는 서해바다가 보이며 동쪽으로는 광주 무등산까지 보인다.

고창에 오시는 분은 한번쯤은 방장산 정상에 올라간 후 하산하여 석정온천

약수물에 피로를 씻는 것도 건강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정상에서 인증샷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조심하며 올라왔다

 

 

시계는 제로이다

 

 

 

 

가는 길목마다 나 꽃이 반긴다

 

 

 

 

 

 

 

 

저뒤로 보이는 산들이 담황길이라는데

내장산 백양사 백암산으로 이어 지겠다

 

 

 

 

 

 

백양사로 가는 남창계곡으로 보인다

 

 

 

 

저 길을 다시 걸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본다

 

 

정상에서도 고운 길을 만난다

 

 

정상을 오르면서 딱 세분을 만났

안즐산에 감사하며.......

지금시간이 오후 3시 배도 약간 고프다

서울에서 가져온 장수 막걸리로 내변산에서 두잔 ,

여기 방장산에서 두잔로 허기를 달랬다

 

그래도 끔은 계속 도전된다

선운산으로 고곰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