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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나의 도전 100대 명산 22년9월 완등

29좌. 내변산 관음봉(424m)(200702일)

29. 내변산 관음봉(424m)(200702)

1박2일 6개산중의 그 첫번째산이다

 

변산은 크게 외변산(內邊山)내변산(內邊山)으로 구분한다.

외변산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바깥 부분을 말한다.

변산 일대의 산들은 예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 등 별칭을 가지고

조선 8경 또는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내변산의 주봉인 관음봉(424m)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변산의 풍경 중 으뜸이다.

 

전라북도의 서남단 서해의 고군산군도와 위도 앞바다로 돌출하여 장장 99km에 이르는 해안선과 북쪽으로는 새만금과 남쪽 해안은 곰소만으로 둘러싸인 변산반도는 천혜의 명승지로 이 일대를 묶어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라 일컫는다. 안쪽 산악지대를 내변산, 그 바깥쪽 바다주변을 외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사의 중심은 변산반도의 최고보인 의상봉(509m)을 비롯하여 남서쪽의 쌍선봉과 낙조대, 월명암, 봉래구곡,

직소폭포 일대라 할 수 있다.

 

 

인증샷

 

 

관음봉 저길 올라가야 한다

 

 

변산은 외변산,내변산으로 구분하는데 내소사는 엄연히 능가산 내소사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이다

 

 

관음봉이다 우측이 세봉

 

철망으로 보이는 원추리

 

 

젖갈로 유명한 강경 바다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

 

 

들머리는 재백이고개 탐방로로

내소사서 기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