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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선물 200508일




어버이날의 선물 200508일


나의 소회

연두빛 싱그러움이 5월의 하늘에 수를 놓는다

바람은 흐린기억속으로 이끌어

나의 어머님 아버님을 생각해 내기에는 충분한 시간들이다

그래 그랬었지

나의 아버지!어머님 !!

당신들은 위대하고 사랑스러우셨습니다.

그 높으신 사랑이 이제는 내가 세자녀를 키우고

손주까지 보게 되었으니 죽어서도 관심이 잊지 않고

사랑을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딸들하고 두 사위가 선물을 보내왔어요

그 사랑을 아버지 ,어머님께 다시 드립니다.

손주들의 사랑을 받아 주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