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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여수야경


여수야경(2)


지난여름에 스마트폰으로 담은 아쉬움을

달래려 다시 나섰다.

세컷찍고 밧데리가 ...헉

다시 택시타고  차로 돌아와 교환하고 무지 바빴다.

저녁 사 때 반주만 안 했드래도

차로 이동했으면 편했을 텐데 그래도 걷는 걸 좋아하니 ...

영혼은 자유로웠으리라


자유

자유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과 사람사이 ,사람과 시간사이의 틈

그 틈이 자유가 아니라

사람과 자연사이의 교감이 진정한 자유라고 . ...

이 가을 자유를 누리고 싶다.



팔각정 흔들어 보았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바라본 엑스포전경



엠블호텔








여수대교 -장군도 앞에서







이날이 10월 마지막 날이었는데

강건네에서 시월의 마직밤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강바람을 타고 건너왔다



거북선대교 또는 이순신대교

여수 사람들은 이대교라 부른다.


장군도








이대교와 하멜등대



돌산 공원에서 내려다 본 여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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