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우리 혈관에 자유를 수혈하고 ,
결국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아를 키우는 일이다.
가을이 오면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
화악산에서
"나의 사진 한장이 만약 누군가의 마음에 깃드는 상처를 막을 수 있다면,
헛되이 사는 것이 아니라고 ...
그 어떤이도 내 꽃속에서 잠시 머무른다면 좋으리라 "
음악에도 잠시 눈을 감을 수 있다면 그 분께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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