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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슬픔에게 안부를 물었다

하도 하늘이 높아서

 

 

서울 하늘에 구름이 맑게 걸치는 날이 드물다.

그래서

회사 옥상에서 360도로 펼쳐진 산을 담았노라.

 

 

하늘  -  5월보다 높다.

 

 

북한산 인수봉

 

 

가운데 골짜기는 우이령

 

 

골짜기 좌측 봉우리가  영봉

 

 

골짜기 우측이 오봉과 도봉산 선인봉

 

 

수락산과 도솔봉

 

 

불암산

 

 

맨앞 사패산 건너 아차산

 

 

아차산 건너 희미한게 하남시 검단산

 

 

저 멀리 보인게 관악산

 

 

봉화산건너 불암산

 

 

 

역광이네요

북한산 정릉쪽 칼바위능선

 

 

다시 원점   - 북한산 인수봉

 

하늘에 구름이 뭉게뭉게

우리들 꿈도 뭉게뭉게

가을속에서 피어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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