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게 안부를 물었다
하도 하늘이 높아서
서울 하늘에 구름이 맑게 걸치는 날이 드물다.
그래서
회사 옥상에서 360도로 펼쳐진 산을 담았노라.
하늘 - 5월보다 높다.
북한산 인수봉
가운데 골짜기는 우이령
골짜기 좌측 봉우리가 영봉
골짜기 우측이 오봉과 도봉산 선인봉
수락산과 도솔봉
불암산
맨앞 사패산 건너 아차산
아차산 건너 희미한게 하남시 검단산
저 멀리 보인게 관악산
봉화산건너 불암산
역광이네요
북한산 정릉쪽 칼바위능선
다시 원점 - 북한산 인수봉
하늘에 구름이 뭉게뭉게
우리들 꿈도 뭉게뭉게
가을속에서 피어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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