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철새전시관

 

흑산도 철새전시관

 

흑산도에 무슨 전시관을 지을까 ?

철새전시관이랍니다. 한반도를 찾은 철새들은 때가 되면 다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데 그 거리가 너무 멀어 흑산도에서 잠시 휴식를 한다음

다음 목적지로 이동 한답니다.철새의 중간기착지인 셈이지요

멀게는 호주까지 비행 하는녀석들도 있답니다.

 

3년전 이렇게 짓게 노라고 신안군에 브리핑을 해서

당선된 작품입니다. 이미지 컷

 

 

 

건물이 아직 준공 전인데 시간이 없어 작업을 시작합니다.

 

 

금속작업중

 

 

 

 

 

 

 

바닷가옆이라 휴식때는 낚시를 숭어입니다.

 

천정루바공사

 

 

목공작업

 

현장에서 스케치하여 작업을 지시합니다.

 

 

페인트작업

 

 

 

 

 

 

 

 

 

 

 

 

흑산항입니다.

 

 

때론 사진기가 옆에 있어 즐겁습니다.

 

철새들의 박제 모습입니다.

 

 

 

 

 

 

 

 

 

어디로 향하는가 ?

그들의 비행을 연출해봅니다

 

 

 

 

 

 

 

 

 

 

 

 

 

 

 

흑산도에서 배출한 화가님의 작품을 협찬으로 전시합니다.(왼쪽 액자)

굳이 가격으로 따진다면 3,000만원 이상입니다.

 

 

 

 

 

 

 

 

카페테리아 /

이곳을 증축하느라 공사기간이 3개월정도 늦었졌다는 사실 ~

 

 

언제 다시 찾는다면 이곳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그날이 그리울거야 ~

젊은 날에는 말이야 하면서...ㅎ

 

 

 

솟대의 염원처럼 마을의 안녕을 바라면서도

4월에 시작하여 10월에 끝난공사 ~많이 아쉽고도 발길이 옮겨지지 않았다.

 

 

그곳은 참 좋은 곳

 

 

 

흑산도를 나오던 날 ...친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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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전시관도 이것으로 마무리 / 아듀 ~~

지금은 수원미술관 공사를 진행중

2015년도 느긋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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