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마음을 밝혀준 등대풀 /흑산도에서
바다를 향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
옹기종기 무슨 얘기를 하는 듯
낚시를 하다 발 밑에 요녀석이 있질 않는가
모든 신열을 온 몸으로 받는 듯
탐스러운 녀석들
당쟁이 새순과 옹기종기 무슨 얘길 하는지 ?
하산길에 보니 제법 해를 따라 움직였어 ...
이 녀석들이 활짝 피면
더 예쁠텐데 음 ~ 한두어번은 흑산도를 가야 하니 동정은 필수 !!
그 두근거림이 오늘도 설렌다.
야생화 !!
어쩌누 널 그리 내가 좋아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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