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또는바늘꽃,백접초
성탄절 2013년 | |
오늘은 성탄절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동방 박사들처럼, 저 베들레헴의 목자들처럼 우리 주님께 몸과 마음을 다해 경배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해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경직된 고개를 풀고 상하좌우 하늘과 땅 그리고 옆을 돌아봅시다. 위를 생각하면서 겸손해지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받읍시다. 시간은 흐르는 강물처럼 경계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시간을 그어 1년을 만들고 한 달을 만들고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의 경계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걸어온 세월을 돌아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
"인간은 영혼의 아픔 없이는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자기 자신의 영혼의 상처 때문이 아니라 ,
타인의 고통에도 슬퍼하고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자비심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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