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Golden rain tree) -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 기다림

 

내 인생을 나만의 속도로

8월입니다. 이 계절에 우리는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과 정신을 상하게 하지 않는 방부제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요. 정열, 순수, 그리고 의지일 것입니다. 진정으로 강해진다는 것은 이런 영혼의 방부제를 많이 지녔다는 뜻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자유로움이 필요합니다. 남들의 인생속도에 민감하기보다는 내가 가는 내 인생 속도를 지켜나가고 남들의 인생방식을 모방하기보다는 나만의 인생방식을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 게절에 ‘자유’를 모토로 삼아 나만의 속도로, 내 인생을 걸어갑시다.

 

 

모감주나무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 기다림입니다.

 

 

8월입니다.

붉은 꽃도 십일홍이라 듯 ,

모감주나무꽃도 지고 이제 방울만 대롱대롱 달려 있습니다.

그 속에 열매는 염주을 만들 때 사용한답니다.

단단한 열매를 맺기위해 이 더위에도 침묵의 기다림입니다.

우리에게 기다림도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기.

다.

림.

항상 설레이는 말입니다.

따뜻한 마음의 정류장이길 바랍니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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