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구슬댕댕이

 

구슬댕댕이 / 홍릉수목원

 

 

 

 

학명   Lonicera vesicaria Kom.
생물학적 분류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인동과
분포지역   한국
크기와 너비   크기 1.5m
꽃특징   야생화
용도   관상용,   땔감

 

 

 

특징

 

구슬댕댕이는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표고 100~1,800m 사이의 계곡과 산허리에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

생육환경은 알칼리성 토양에 물 빠짐이 좋으며 주변 공기가 서늘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m가량 되고, 잎은 길이가 5~10㎝로 표면은 맥 위에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거센 털이 있고 어긋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황색으로 달리고 선모들로 둘러싸여 있다.

열매는 7~8월경에 적색으로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땔감으로도 쓰인다.

심는 방법

번식법 : 5월과 9월에 새 가지나 2년생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하는 것이 좋다.

삽목방법은 일반 식물의 삽목 방법과 동일하고,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오후에는 환기와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덮고 있는 비닐이나 종이를 제거해야 한다.

 8월경에 받은 종자는 물에 넣어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보관 후 뿌리거나 땅속에 묻어 놓고 이듬해 봄이나 가을에 뿌린다.

관리법 :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자라는 식물이어서 실내에서 키우기는 부적합한 품종이다.

실외에서 키울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정해 그곳에 심는것이 좋다. 퇴비는 3.3㎡당 10㎏이면 적당하다.

물 관리는 여름철 더울 때는 잎에 매일 오전과 해가 진 후에 물을 뿌려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