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파파벨라! 파파벨라!" 공주와 꽃과 새의 이름은 모두 파파벨라였던 것입니다.
그 후 왕자는 파파벨라 공주와 결혼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인도의 국화이기도 한 이 '파파벨라 꽃'은 ´양귀비´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빨강은 위로(慰勞) 이고,,, 자주색은 사치(奢侈). 환상 (幻想)
양귀비(楊貴妃) - "수화(羞花)"
"양귀비의 미모에 꽃도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이백(李白)이 당 현종의 부탁을 받고서..양귀비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기 위해 지은 시-
一枝濃艶露凝香 / 한가지 농염한 가지에 이슬방울이 꽃향기에 어리어 있네
일지농염로응향
雲雨巫山枉斷腸 / 무산의 구름비는 하염없이 창자를 끊었다네
운우무산왕단장
借問漢宮誰得似 / 잠시 묻노니 한나라 궁중에서 누가 비슷할까
차문한궁수득사
可憐飛燕倚新粧 / 어여쁜 비연조차 새롭게 단장해야 할 것이네
가련비연의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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