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입하에 핀다해서 入夏목이라고도 합니다.
어느 섬 마을에 이팝나무 한그루가 있지요 .
오백여년전 쌀밥에 한이 맺힌 이 마을 조상들이 심었다는 나무입니다.
평생 입으로는 먹기 힘드니 눈으로라도 양껏 먹으라고 말이죠.
대대로 많은 후손들이 이 나무 밑에서 침를 꼴깍 ?
해마다 오월 중순이면 마을 한복판에는 거대한 밥상이 차려진다는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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