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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枝九葉草이다
꽃말 "당신을 붙잡아두다" 왜 이리 마음에 쏘옥 드는지.....
내 생에 처음 보는 꽃이다....어찌 말로 다 할 수가...
이 신비스러움은 늘 가슴에 남는다.
하~~ 이 기교는 어찌 뭐라 표현 할 수가.....
빛에 고운 덕으로
저 꽃심에 내 마음도 묻어둔다...
그래서 나도 맑아지고.... 꽃을 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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