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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속에서 ~~!!]/ 나의-詩 하나

나는 누구일까 ?

 

 

나는 누구일까 ?

 

  한 줄도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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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놈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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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 수업을 마치고 도서관 담벼락을 끼고 돌아 나오는데 화단이며 ,담길 응달진 곳에 

햇살을 받는 하얀눈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그 아름다움이 서럽도록 시간의 의미를 전달하려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청록색의 맑은겨울 하늘은  머리위에 쏟아진다.

폴더를 열어 문자를 담아보냈다.고작 할 수 있는 마음에 표현이다.  

인간이 생성되서 소멸하기 까지 무엇일까 ? 

각자가 묻는 이유가 달라 답 또한 여러가지 일게다. 문득 내게 묻고 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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