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칠하다 /에릭 요한손
스웨덴 출신의 젊은 작가 에릭 요한손은
카메라와 컴퓨터를 도구로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독특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삶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스케치해 두었다가
그 아이디어를 구현할 가장 적절한 장소를 골라 사진을 찍은 다음
10~20시간 걸려 포토샵을 하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위 작품은 누군가 바다를 칠하는 일을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옮겨본 것이랍니다.
그의 수고 덕분에 펼쳐진 푸른 바다 위로 새들이 날고 구름도 두둥실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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