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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shop·洗心址

독서의 계절 -우울증 치료제

 

가을에 우울해지는 것은 단지 기분 탓만은 아니다.

 실제로 일조량이 줄어들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등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 우울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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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 증가율을 기록한다고 한다.

약물 치료법이 아닌 비약물 우울증 치료법을 모아 검증한 뒤 지침서를 마련했다고 하는데 

치료 효과에 따라 높은 등급과 낮은 등급으로 나눴는데 가장 효과가 높다고 검증된 것은

 독서 치료와 운동 치료라는 것이다. 
우울증 환자에게 맞게 짜인 스토리를 읽으며 우울감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독서 치료법이다.
 『필링 굿(Feeling good)』 『매니징 앤사이어티 앤드 디프레션(Managing Anxiety and Depression)’』 등이 대표적인 책이다.
 곧 한국에도 출판돼 치료서로 활용될 예정이라는데

우울증이 오기전 이 가을에 책한권 옆애 두어도 좋다.

애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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