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이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자란다.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뜻: 덧없는 사랑, 기다림)
분류 식물 > 꽃과 풀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분포 아시아 | 서식지 낙엽수림 크기 약 10cm~30cm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내변산 전석지에서 생육한다.
3-4월에 개화하며 멸종위기 식물로 보호받고 있다.
학명 Eranthis byunsanensis B.Sun 형태여러해살이풀특징적분류특산식물자생지산지의
햇볕이 잘드는 습윤한 지역 분포지 한국 국내분포지변산반도, 마이산, 지리산, 한라산,
설악산원산지한국개화시기3~4월개화계절봄 꽃생김새줄기 끝에 1개 달리며 꽃받침은 흰색으로 5장이며 둥긂.
꽃잎도 5장으로 퇴화되어 갈라진 노란 밀선이 있으며 수술은 여러 개.
열매열매는 대과로 4월에 익으며 종자는 둥글고 갈색임.
특징알뿌리는 둥글며 1.5cm정도이다. 알뿌리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오각상의 둥근 모양이고 길이는 3-5cm이며 깃꼴모양으로 갈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2장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은 3-4월에 줄기 끝에 1개 달리며 꽃받침은 흰색으로 5장이며 둥글다.
꽃잎도 5장으로 퇴화되어 갈라진 노란 밀선이 있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열매는 대과로 4월에 익으며 종자는 둥글고 갈색이다.
변산반도, 마이산, 지리산, 한라산, 설악산 등 산지의 햇볕이 잘드는 습윤한 지역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한국 특산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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