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 파문은 무책임한 차별적 언어의 사용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일상에서도 특정 집단이나 사회적 약자를 깎아내리는 표현이 문제가 되곤 한다.
파급 영향이 큰 언론매체에선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무서운 언어폭력이 될 수 있는 만큼
사회적 책임과 소수자 배려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언어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불러 모두를 루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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