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보내온 편지중
음주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업무에 시달리는 아빠의 건강을 위해서
참고 하시라고 그러는데 왠지(집에서 술자리를 줄이라고 하면
변명을 하죠 업무의 연속인데 어쩔 수 없지 않냐고 (양심의 가책 ?)
*술과 관련한 여섯가지 심득률(心得律)
첫 째 " 기뻐서 마실 때는 절제가 있어야 한다.
둘 째 " 피로해서 마실때에는 조용하여야 한다.
셋 째 " 점쟎은 자리에서 마실때에는 소세한 풍조가 있어야 한다
.
넷 째 " 난잡한 자리에서 마실때에는 금약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 새로 만난 사람과 마실때에는 한아(閒雅) 하여야 한다.
이경우 한(閒)은 한가함이 아니라 정숙함을 뜻한다.
여섯째 " 잡객들과 마실때에는 자리에서 일찍 일어 나야 한다.
출처 : 숭실AMP35기원우회
글쓴이 : 파이애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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