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혼자 다니는
외로운 남자
인사동 이즈iS에서(241211일)
모처럼 일이 있어서
인사동에서 점심먹고
커피는 콜롬비아산으로
커피맛 좋네 ㅎ
우선 표구를 부탁하고
7~8만원 예상했는디 9만원 달란다
주고 나와서 생각하니
1만원이라도 깍을걸
뒤늦은 후회?이다 ...단골집 사장이 없구
기사분만 있어서리 선뜻
말꺼내기가 그랬다.

ㅡ6살 손주녀석이 유치원에서
한지위에 한지 색종이를 뜯어서
무작위로 붙인거란다.
표구가 나오면
훗날 할아버지 선물로 기억되것지 ㅎ

사람이 배만 부르게
밥만 먹고 살 수 없기에
문화 충족이 고파서
갤러리를 들렀다.
ㅡ이즈 갤러리
각자의 지향점 전시중
ㅡ컬러 매직그리고 해피 1층 박지은 개인전을 들렀다.

ㅡ강렬한 색상에 끌림

ㅡ해바라기

ㅡ강렬한 색상에 끌림

ㅡ신진작가들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란다

ㅡ죄와 자유



ㅡ캔버스위에 유화물감으로
직접그린것도 있지만 디지털작업으로 캔버스천에
출력한것도 있고 다양한 실험적 요소들 기법이 많았다.




ㅡ아빠의 선물

ㅡ겨울풍경





ㅡ장날




ㅡ컬러도시




음
오늘도 요케 하루가 간다.
내일은
경복궁 6번 출구에서
두목회 설렁탕 앤 막걸리 공짜
점심(12시30분)묵는다.
***두목회란 ㅡ매월 두쨋주
목요일 점심 묵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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