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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고흥 팔영산을 가다 (220924)

 어게인 고흥 팔영산을 가다  (220924)

 

자연속에 있으면
마음이 부드러워 집니다 !
ㅡ산을 오르는 이유입니다

고흥 팔영산 댕겨왔다요
100대 명산을 다니면서 다시
가보고 싶은 산이 20개 정도인데
그중 하나이다. 그곳에  톨날 댕겨 왔습니다.

ㅡ도봉클럽 회원들 능가사앞에서

ㅡ쩌그가 팔영산 8봉

 

ㅡ1봉도착 유영봉

 

ㅡ내가 작년 3월에 왔는데
이런 풍경 보고싶어 다시 왔다요 ㅎ

 

 

 

 

 

 

 

 

 

 

 

ㅡ하늘,바다,평야,구름 지멋대로

 

 

 

 

 

 

 

 

 

 

 

 

 

 

ㅡ하늘 정말 좋았다.

 

 

 

 

 

 

 

 

 

 

 

 

 

 

 

 

 

 

 

 

 

 

 

 

 

 

 

 

ㅡ편백숲길

 

 

 

 

ㅡ상경중 집으로
ㅡ가을들판 그냥 보고만 있어도 편안하다

팁ㅡ

고흥팔영산 ㅡ대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금닭이 울고 날이 밝아 햇빛이 바다 위로 떠오르면 이 산의 봉우리가 마치 창파에 떨어진 인쇄판 같은 모습을 보여 ‘영(影)’ 자가 붙었다는 설, 또는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 산을 찾으라고 명하였는데, 신하들이 고흥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설 등이다. 팔영산은 본래 팔전산(八顚山, 八田山)으로 불리었다.

팔영산의 8개의 봉우리는 
해발고도가 낮은 곳에서부터 제1봉으로 간주하여 가장 높은 곳에 제7봉이 위치하고 제8봉은 고도가 조금 낮은 곳에 있다.

고흥군에서는 1998년 초에 각 봉우리의 정상에 고유 이름을 표지석에 새겨 놓았다. 
제1봉은 유영봉(491m), 
제2봉은 성주봉(538m), 
제3봉은 생황봉(564m), 
제4봉은 사자봉(578m), 
제5봉은 오로봉(579m), 
제6봉은 두류봉(596m), 
제7봉은 칠성봉(598m), 
제8봉은 적취봉(591m)이다.
그리고 
팔영산 정상은 깃대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