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종주.(210805일)
바람 가네
구름 가네...
나도 가네
어쩔꺼나 세월도 같이 가네.
서러운지
꽃잎도 지네
....도봉산에서
산만큼 평등한게 없다.
오른 만큼의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100대명산 카풀이 운행 못한게 1년이 지나고 있고
7월초에 여수 가면서 바래봉을 다녀 온 뒤로 산은 언제 갔는지도 해서
어제는
모처럼 뒷산을(도봉산) 갔습니다.
무슨 새일까요 ?
도봉산의 대표 선인봉
사패능선쪽
포대능선 오르기 전에 한 컷
Y계곡을 건넙니다/ㅡ계곡 지나서 정상에 서면
ㅡY계곡
혼산한 젊은 처자가 웁니다.
어찌 가는냐고 델꼬 갑니다. 확대하면 왼쪽에 사람들 ㅋ
오봉과 도봉산 능선
도봉산뷰로
북한산 뷰
우이암 / 아찔합니다
망월사 입니다
뒷날 출근길 운해가 머쪄서 회사 옥상에서
옛날 어머님 말씀 안개가 낀 아침은
날씨가 쾌청하다고 ...기억이 납니다
오후에 보는 아침 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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