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7차 완주
우이령길을 가다 210605
놀면 뭐하니 ? 그런게 아니라 100대 명산을 시작하고
코로나로 블랙야크 카풀운영을 안해서 지방 산행이 멈춤이다.
무언가 돌파구, 운동이 필요했다.
도전 ~!!북한산둘레길 완주를 목표로 ...북한산 둘레길을 걷자
북한산 둘레길은 7구간으로 나누어 70키로이다
사실 2번의 도전이 있었다. 숭실대대학원 모임에서 2구간정도 그치고
그때 기억이 좋아 마눌님과 거창하게 계획했던개 두번째
그것도 2구간에 그쳤다 . ㅠㅠ 아주 오래전 얘기다 .
2021년 4월에 홀로 시작, 오늘은 마지막 21구간 우이령길을 옆지기님이 동행이란다
그것도 참 의미 있겠다.
예약은 필 수 ~!!
완주 기념품이다
투어수첩
인증서
나리가 보이니 여름이 멀지 않았다.
명상의 집/ 성모마리아님 믿지는 않지만 내 기도를 들어 주소서~!! 아멘
초롱꽃이 여름의 길목이다
길은 한적하다/걷기 좋은 길이다
그러자 ㅎ
웬일인지 모르겠다.몇년만에 산길을 동행 ~!!
우이동 먹자골목에서 시작 / 우이령정상이다
오봉전망대 도착
천년고찰 석굴암에 들렀다
경내에서 1시간여를 힐링 꽃을 담았다.
깊은 산중에서나 볼 수 있는 제비동자꽃이다
만첩빈도리
우이령길 송추 교현리로 넘어갔다가 다시 넘어 옴
허기도 지고, 콩국수가 꿀맛이었다
왕복 14.5키로 모처럼 걸음 옆지기는 무리였다
그러나 모은 가뿐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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