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 속에서 ~~!! ]/野生花 출사記

3월21일 여수에서의 야생화 탐사 향일암근처



3월21일 여수에서의 야생화 탐사 향일암근처


휴가를 맞아 여수 딸네집에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눈치 보이는 현실

향일암 근처에서 해풍으로 마음을 달래보다

꽃이 몇개 보이길래 몇 컷 담았다.



무어라 속이는지



세갈퀴로 보이는 녀석들이다






자목련이 하늘 높은 줄 모른다




그림자가 더 아름 다울 때가 있다









흑산도에서 본 이후로 처음이다


등대풀은 바닷가 주변에서 서식한다


광대나물이


포를 거취했다.


별꽃의


강인함을



나는 보았다



향일암 오르는 근처 현호색이 반갑다




눈이 부신다


산자고 혼자 외롭다






집근처에 모과꽃이


생긋 내밀었다


이제는 아마도 활짝 피었겠구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