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섬 난지도의 변화 ~하늘공원을 가다
추석 연휴때 부터 한번 나설까 하다가
뭐가 그리 바쁜지 게으른건지
나서지 못하다 어제 오후에 잠깐 들러 하늘을 보고 왔다.
폰으로 담은 하늘공원
편안한 길이라는 이정표가 있었다
가을 억새가 눈부시다
성산대교 넘어로 관악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한강 넘어 인천 계양산
전망대 위로 구름이 흘러 가고
나도 같이 흘러간다
북한산이 뒷태를 보인다
누구일까 ?
내려 오는길 북한산을 조망했다
너무 흔해서 쓰지 못한 말 사랑해 ~
빛나라 내 인생 암만 ㅋ
풍경좋고
하늘 높더라
쉬는 건 , 지칠 때 쉬는건 아니라고
그래서 쉬었다
남산뒤로 하남 검단산까지 보인다.
관악산 우측으로 삼성산이다
길은 언제나 좋다
아파트가 깨끗하다
인간의 마음도 저러 하길
세상을 무엇으로 보는가 ?
나는 렌즈를 통해서 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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