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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山 行 後 記

...천 년의 세월을 간직한 도시 프라하



...천 년의 세월을 간직한 도시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에소 우리는 3간정도를 달려 이곳 프라하에 도착했다.

프라하는

유럽에서 중세의 모슴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도시로
 천 년의 세월을 간직한 도시 프라하.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틴성당






-틴 성당 /1365년 건립된 프라하를 대표하는 종교건축물 틴 성당






-틴 성당 /1365년 건립된 프라하를 대표하는 종교건축물 틴 성당 은

2개의 뾰쪽한 첨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는데
전통적 고딕 양식의 두 탑은 아담과 이브를 상징하며




아담탐이 조금 큰데 

그 이유는 뜨겁게 내리 쬐는 햇볕을 그림자로 가려 이브를 보호해주려는 이유라고






광장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것도 한국 사람들 ㅎ





-프라하의 상징 프라하 성


 현재 일부는 대통령의 관저로 이용되고 있는 프라하성



시내를 돌아 다니다 허기져서

잼을 발라 구워낸 밀가루 빵 /롤케잌처럼 맛은 있었다.



긴판이 빵 모양이다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는

철판으로 이렇게 간판을 하였다고 한다













까를교에는 음악을 사랑한 노연주자들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라나 ?



급류를 분산 시키기 위한 나무로 만든 ?




시가지 바닥이 인상적이었다

차량은 통행금지


저녁시간이 다가 오자 불빛이 켜진다


















보이는 카페가 꽃할배 촬영 카페라나, 꽃누나 촬영카페라나 ?



저녁은 한식 김치지개였는데

모처럼 먹은거라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람이 간사한건지 집떠난지 10여일이 지나니 김치 냄새도 역겹게 ㅠ



숙소로 돌아와 프라하에서 첫 밤을 맞이했다


밤새 보슬비가 내려서 쌀쌀한 기운이 돌았다


오늘은 쌀쌀하겠다

여기는 가을로 접어 들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