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에서의 나의 생일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우연찮게 일생에 두번의 생일을 유럽에서 맞는다
2004년이태리 밀라노 마제프박람회차 출장당시
그리고 이번 아들과의 여행에서다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에서 아들과 함께 생일 파티
나의 아들로 와줘서 고마운녀석 올해 24세다.
처음이자 마지막 일 수도 있는 동행(同行)이다
먼 훗날 기억 할 수 있을 까 ?
볼프강 호수를 건넜던 기억들도.....
숙소에서 내다 본 늦은 도시 풍경
집에서 가져온 소주는 오늘까지 ㅋ
호텔의 아침 풍경
어느해 친구가 찰츠부르크 여행중이라며 눈쌓인 겨울 사진을 카페에 올린적이 있어
무척 이 도시가 로망이었는데 벌써 이 도시는 가을로 접어 들고 있었다.
모든 추억은 새롭고
기억은 뒤로 흐른다
' [山 속에서 ~~!! ] > 山 行 後 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들의 눈으로 보는 체스키크롬로프성(1) (0) | 2018.09.21 |
---|---|
10일차-잘츠부르크에서 체스키크롬로프 로 -2018년08월31일 (0) | 2018.09.21 |
...모차르트고향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 (0) | 2018.09.21 |
...잘츠카머구트에서 "잘츠부르크"로 이동 (0) | 2018.09.21 |
9일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볼프강 -2018년08월30일 (0) | 201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