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2014년 2월에는 강서구청에서 작은도서관을 꾸미는 일이 있었다.

공사중에 용접 불꽃이 튀어 화재발생 119가 출동했지만

현장에서 대응을 잘해 상황은 종료된 후였다.

 평상시 안전교육을 시켰으니 망정이지 ... 것두 친구업체가 그랬으니

고녀석은 올 한 해 울 회사가 빠쁜걸 두고 자기가 불내서 그런다고 농담이지만

생각하면 아찔이고 어질이다.안전사고 대비해야 합니다.

 

기존구조물을 완전 철거합니다

 

 

 

철거후 새로운 설계를 해야하구요~

 

 

옹벽을 철거해야 한다해서 ~안전진단후 철거를 해야 했습니다.

 

 

 

좌/굳이 철거를 안해도 ~예산낭비였습니다.  

우 / 이 간접등 하나 달자구 ~

 

 

     

 

아무튼 우역곡절 끝에 작업시작 ~

설계변경들으로 인하여 보름정도가 훌 ~지나갔습니다.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이라 겨울철에도 따듯하도록 설계

온돌방을 만들어서...

 

 

 

색상도 칼라풀하게...

 

 

자문하신분들이

 

 

강서구청에서 위탁받으신 주민자치위원인데

교수분들도 계셔서 자문수준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불날 뻔 했던 곳입니다 ㅋ . 작은카페로 운영할 듯 ~

 

 

페인트도 칠하궁

 

 

기둥에 파벽돌로 연출를 ...

 

 

천정에 벽지도 바르고

 

 

 

 

나비 문양은  아이들의 스토리텔링방입니다.

나비문양의 아이디어는 아이들이 즐거우라고 제가 아이디어를 ...ㅋ

 

 

편의를 위해 가벼운 샷시로 자동도어를 ~~

 

 

온돌마루도 마감을 ~~따뜻니다.

 

 

어라~

 

 

천정에 등이 없군요 ~

 

 

그것은

 

 

전기공사는 별도공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턴키방식을 얘기하며 제도개선을 해야 하는데 그 법률이 5년째

국회에서 자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도서관~

제게도 작은공사였지만 아이들을 위한 공사라 보람있게 했답니다.

느낀점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봉사마음에 놀랐습니다.

세상은 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