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도시북경전 /包容的都市北京殿
미래에 대한 확실한 존재를 알 수 있는 것은
"나의 삶 -나의 일" 일지도 모른다.
내게로 오는 모든 일은
확실하게 미래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조선의 도시 한양은 500년의 역사라는데 북경은 3000년이라 하니 그 이전의 미래가
이제는 과거의 역사속에서, 우리는 의미를 찾으려한다.
그러한 곳이 박물관이다.
과거 현재 미래는 연속이지만 어쩌면 현재는 없다 .
즉 현재는 "지금 이 순간" 미래가 오자마자 과거가 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와 미래에서 사는 것이다.
케논에서는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 공모전"을 한다
일하다가 잠시 "휴식중'이다
빈 공간은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일하는 중간중간을 담아 보았다.
개관식 테이프 컷팅 / 이후 ....
유물이 많이 온다 했는데 복제품이 많아 다소 실망했다.
자기네들은 진품이라고 우기지만
복제품이라 내가 더 우기니 학에사 얼굴이 빨개지고 ...
그 이후로 다소 친근해졌다 ...ㅎㅎ
중국수도 박불관 학예사, 빨간 핸드백 여인은 부관장
놀러 오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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