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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762] 풍년화,둥근잎 풍년화

 

풍년화,둥근잎 풍년화

 

새 정부가 열렸으니, 올 한해도 마음만은 풍년이길 소원하며

풍년화를 함 보실래요 ~

 

풍년화가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이  

 

 

몹시도 볕이 그리운 모양입니다.

 

 

 금새라도 툭툭하며 말아 있던 꽃잎을 펼쳐 보일 듯

발길을 잡고 있었네요...

 

 

저만치 외롭게 있는녀석도

 

 

툭툭 튕기면서

 

 

이렇게 핀답니다.

 

 

잎이 둥그러서 그리 불렀나요 ? 둥근잎 풍년화 입니다.

 

 

조금은 응달진 곳이라서 아직은 움츠리고  있네요

 

 

호오 ~가끔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뜻하지 않게 요녀석들이 반긴답니다.

산과 들에서는 이렇게 새로운 녀석들을 찾아 담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전라도 사투리로는 "솔찬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