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화,둥근잎 풍년화
새 정부가 열렸으니, 올 한해도 마음만은 풍년이길 소원하며
풍년화를 함 보실래요 ~
풍년화가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이
몹시도 볕이 그리운 모양입니다.
금새라도 툭툭하며 말아 있던 꽃잎을 펼쳐 보일 듯
발길을 잡고 있었네요...
저만치 외롭게 있는녀석도
툭툭 튕기면서
이렇게 핀답니다.
잎이 둥그러서 그리 불렀나요 ? 둥근잎 풍년화 입니다.
조금은 응달진 곳이라서 아직은 움츠리고 있네요
호오 ~가끔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뜻하지 않게 요녀석들이 반긴답니다.
산과 들에서는 이렇게 새로운 녀석들을 찾아 담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전라도 사투리로는 "솔찬 합니다 "ㅋㅋ
' [山 속에서 ~~!! ] > 野生花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764]백매화 - 그 아름다움 (0) | 2013.02.28 |
---|---|
[763] 고난의수난초라 불리는 복수초 (0) | 2013.02.26 |
[761]앉은부처꽃- (0) | 2013.02.25 |
[760] 계사년 동백꽃 / 노래 -장사익님 (0) | 2013.02.22 |
[759]참나무겨우살이(mistletoe, 뜻: 강한 인내심) (0) | 201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