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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721] 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물가에 외로이 피는 녀석이 애처롭다

 

전설이 그래서 더 그리운걸까..

 

...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가슴이 넉넉해지거든...

 

 

잎이 쑥 을 닮지도 않았고, 만지면 까실까실한 느낌이 나서 까실 이란 머리가 붙은 까실쑥부쟁이

꽃봉오리가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맺혔다가 활짝 벌어지면서 점차 색이 옅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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