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실쑥부쟁이
물가에 외로이 피는 녀석이 애처롭다
전설이 그래서 더 그리운걸까..
...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가슴이 넉넉해지거든...
잎이 쑥 을 닮지도 않았고, 만지면 까실까실한 느낌이 나서 까실 이란 머리가 붙은 까실쑥부쟁이는
꽃봉오리가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맺혔다가 활짝 벌어지면서 점차 색이 옅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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