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713]새삼꽃

 

 

새삼꽃

 

 

이때가 되면 새삼이 감고 있던 식물은 시름시름 말라 죽는다.

새삼은 주로 풀에 기생하며, 칡덩굴 같은 데에도 기생하는 경우가 있다.

 새삼은 꽃이 피고 나면 씨를 맺는데 그 씨를 '토사자'라고 한다.

 

 

 

 

 

 

 

 

 

 

 

 

 

 

 

 

 

 

 

 

 

새삼(Cuscuta japonica)은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기생 생활을 한다. 줄기는 황갈색의 철사 모양이고 잎은 없다.

꽃은 흰색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짧은 이삭 모양의 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리는데, 각각의 꽃은 종 모양으로 그 끝은 4-5갈래로 나뉘어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인데, 익으면 깍정이가 열리면서 씨가 나오게 된다. 주로 산과 들에서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 [山 속에서 ~~!! ] > 野生花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715]해란초  (0) 2012.09.17
[714] 쓴풀  (0) 2012.09.14
[712]순비기  (0) 2012.09.11
[711]바늘꽃  (0) 2012.09.11
[710]톱풀  (0)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