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나물
독성이 있는녀석이다.
꽃은 지고 씨방이 맺혀 있ㅇ고 그안에 빛이 가득해서 담아 보았다.
추억은 기억으로의 산책일까?
이녀석은 노고단을 오르다 6여년전에 처음 만난녀석이다.
아 ~노고단 가고 싶다 ~~
작년 이때쯤 노고단을 다녀 왔었는데
기억은 역시 새롭다.
동의나물
분류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과
특징적분류 약용식물
분포지 한국꽃
특징 야생화
특징
동의나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이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50㎝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5~10㎝이고,
둥근 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시들고 종자가 익을 무렵이면 잎이 넓어지기 시작한다.
꽃은 노란색으로 줄기 끝에서 1~2송이가 달린다. 열매는 6~7월경에 달리고 갈색으로 된 씨방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물가에서 길러도 잘 사는 품종인데 수분기가 없으면 고사하기 때문에 수생식물과 같이 사는 경우도 볼 수 있고,
주변에는 박새와 습한 곳을 좋아하는 노루오줌이 같이 생존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심는 방법번식법 :
6월에 꽃이 시듦과 동시에 종자가 익기 시작하여 7~8월경이면 완숙된다.
종자를 받아 보관하고 이른 봄에 뿌린다. 또한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하기도 한다.
관리법 :
화단의 물이 있는 곳에 심어야 한다.
집 안에 있는 큰 수반을 이용하여 안에 뿌리가 내릴 수 있는 양의 흙을 넣는다.
늦가을에도 날이 따뜻하면 한 번 더 꽃을 피우기 때문에 물 관리는 계속해 주어야 한다.
물은 교환해 주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넘치게 해서 새로운 물을 공급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