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숲속의 요정
감자난
처음 봤을때의 감동이 먹먹합니다.
잎이 대나무 잎과 비슷하여 "댓잎새우난"이라고도 부르고"두잎감자난'이라고도 부른다.
가만 보면 감자와 비슷해서 감자난이라고 했을텐데 육안으로는 왜?
그렇다. 뿌리와 줄기 사이에 달리는 헛비늘줄기(혹은 가짜 둥근줄기나 위구경이라고도함)가
감자처럼 ㅅ생겻다고 하여 감자난초라고 한다는데 캐보지 않고는 확인 할 수가 없다.
야생의 난초는 뿌리가 균과 공생을 하기 때문에 옮겨 심으면 100% 고사한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군데군데 케가는 흔적이 마음 아팠다.
" 내버려 두는게 자연의 순리다"
감자난(Common Oreorchis)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난초목 난초과
학명Oreorchis patens (Lindl.) Lindl.
분포아시아, 유럽서식산지크기약 20cm~40cm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비늘뿌리처럼 생긴 헛뿌리에서 잎과 꽃이 따로 나온다.
잎은 길이 20~40㎝ 정도로 다소 길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을 띤 흙색으로 무리져 피는데,
입술꽃잎[脣辦]은 하얀색이며 반점들이 있다. 열매는 긴 방추형의 삭과(?果)로 맺힌다.
숲속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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