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 겹대문자초

 

 

겹대문자초입니다.

대문자초의 꽃잎이 겹으로 피었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구분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서두...
흰색 대문자초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탐스러워 보기는 합니다.

 

 

 

겹대문자초

 

대문자초의 꽃잎이 겹으로 피었습니다
그러니까 흔하진 않지만
대문자초의 의미가 조금은 퇴색되는듯 하네요.
그래도 들꽃은 역시 아름답습니다

겹대문자초는 홑겹 보다 좀더 귀한편이라고 하는데
어떤 이들은 그냥 홑겹 대문자초가 더 예쁘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대문자초는 바위떡풀이라고도 부르는 범의 귀과의 다년초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대문자꽃잎풀 ,섬바위떡풀 ,지리산바위떡풀,
지이산떡풀 , 지이산바위떡풀 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이름은 대문자초 혹은 겹대문자초입니다.

 

대문자초

 

꽃이 큰 대(大)자 모양으로 핀다하여 대문자초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순우리말 이름은 바위떡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