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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속에서 ~~!! ]/野生花 갤러리

[550]흑삼룡

 

흑삼룡이다

 

여유를 부리러 갔다 / 마음에 둔 꽃을 담지 못하면 찝찝하다

그러다가도 이렇게 뜻하지 않게 꽃과 열매를 동시에 만나면 횡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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